밋업 2

[영국워홀 D+16] 두번째 인터뷰/Tech Meet-up

영국에 도착한 지 2주가 넘었다.1. 벌써 세 회사와 인터뷰를 보고 있다.2. 새로운 Flat을 찾아 정착했다.3. Tech MeetUp에 참여했다.4.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. 혼자 영국에 와서 대화할 상대가 없어서 시작한 블로그였는데, 이제는 내 흥미진진한 일상을 기록할 일기장이 된 기분이다.   #1. Meet-up참여저번주 토요일에는 Coffee&Code Meet-up에 참여했다. 확실히 개발자들만 있는 Meet-up이라 그런지 마음이 편안하고,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.(아마 같은 직업군이라 대화가 조금 수월했던 것 같다.)내가 영어를 잘 못해서 사람들 대화를 잘 못알아 듣는다고 했더니 영국인 친구가 그럴때는 "Maybe"라고 대답하면 얼추 모든 물음의 대화가 될거야 라고 좋은 팁을 주었다.사실 ..

영국워홀 2024.05.30

[영국워홀 D+6] 폰 스크리닝 & 첫 PUB 방문

Suddenly, 5월 16일 목요일에 동시에 두 리크루터들에게 연락이 왔다.하나는 대기업, 하나는 고정 계약직 role 이었는데 뭔가 내 링크드인 프로필이 갑자기 알고리즘을 타게 된 것 같다. 두 제안 다 빠르게 승낙했고, 고정 계약직 리크루터와는 다음날 폰스크리닝을 진행하게 되었다.다행히 잘 넘어가 내 이력서를 Client 측에 넘기겠다는 연락을 받았다.최종 offer를 못 받더라도 면접 연습이라도 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할 예정! 금요일에 또 다른 제안도 와서 이 제안도 바로 승낙! 5월 17일 금요일에는 한국 영국 취업 단톡방에서 번개 모임이 진행되었다.PUB도 가보고, 취업 정보도 얻을 겸 가게 되었는데 요즘은 취업이 정말 안된다는 우울한 이야기들과 소소한 영국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..

카테고리 없음 2024.05.19